되,고야만다(다이어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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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일기]휴가를 보내고 나니_운동3주차되,고야만다(다이어트일기) 2020. 8. 12. 15:21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 같다. 휴가라는 이유로 부엌일도 안하고 일주일 동안 배달음식, 외식으로 즐겁게 보낸 결과 몸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오고 + 된 느낌 사실.. 아직 무서워서 몸무게를 측정해보지 못했다. 온갖 배달음식을 먹으며 이렇게 호텔이 아닌 집에서도 룸서비스처럼 배달음식을 이용하고 여행을 가서도 외식하고 ~ 편하고 자극적인 맛에 즐거워 하는 사이 내 몸에서는 단 5일만에 S.O.S 를 외치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아토피 ㅜㅜ 가장 혈류가 잘가지 못하는 손끝, 발끝에서 아토피가 시작되었다. 정말 오랫만에 ㅜㅜ 다시 아토피가 진행이 되어서 다시한번 음식에 대한 나의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내몸을 생각해서 더 신경써서 건강한 음식으로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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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일기]몸무게변화는 없지만 내 몸에 생긴 변화들_2주차되,고야만다(다이어트일기) 2020. 7. 29. 23:16
안녕하세요 고야만다입니다. 7월 15일 부터 갑작스럽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마음 먹고 바로 동네 헬스클럽에 가서 3개월 질렀더랬죠~ 역시 목표를 정하고 행동을 하니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2주동안 14일 동안 9일 출석했습니다! (주말 3번, 주중 2번 안갔네요) 저의 큰 목표는 둘째계획 이었는데요 2주동안 운동하면서 저녁에는 샐러드나 원래 먹던 양의 30% 정도만 먹으면서 지냈어요 근데?? 몸무게 변화는.... 없습니다... 계속.. 66~~ 비겁한 변명을 해보자면 ~ 그날이 찾아와서 몸이 불어있는 거겠지? 라는 생각정도 근데 아마 몸은 거짓말하지 않을거에요 냐니 간식주면서 하나씩 먹었던것이 몸에 흡수되었겠죠!! ㅎㅎ 다.시.반.성 그런데요 몸무게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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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를 계획하며 다이어트 시작!!(의지팍팍)되,고야만다(다이어트일기) 2020. 7. 15. 23:02
안녕하세요 고야만다입니다. 이미 어느 덧 저는 빼박 육아하는 엄마의 삶을 살고 있네요!! 1년동안 육아하며 머리 속에 카오스로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지금의 저의 모습을 인지하고 받아드리는 것으로 결론을 냈어요!! 저의 경력, 능력 그리고 체중 !! ㅎㅎ 저의 체중 얘기를 안할 수가 없는데요 ㅎㅎ 잡지를 읽거나 책에서 결혼을 하고 부부 합 20 kg가 쪘다는 글을 읽었을 땐 신혼의 저로서는 설마 ~ 너무 심한거 아냐? 했는데 어멋!! 저의 얘기?? 아마 모두의 얘기??일까요? 모유수유를 하면 빠질꺼야 1년이 지나면 빠질꺼야 라는 너무 높은 기대를 하며 지냈나봐요 정말 임신 전의 +4kg 는 저의 살이 되었습니다!! 근데 정말 살이 찐 것도 있지만 운동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여서 체력도 바닥이라는 것이 사실..